성명서

성명서


우리지역에 어처구니없는 밀실공천이 이루어진데 대하여
우리 전 당원동지들은 울분을 금할 수 가없습니다.

서산, 태안지역 당원들의 피나는 노력에 의해서 작년
4-25 보선에서 서산지역이 전국에서 유일하게 시장을
당선시켰고 한나라당 대통령 선거에서 처음으로 우리당 후보가
압승했고 당의 조직이 잘되어가고 있는 이 지역에 어떻게
지역에 헌신, 봉사, 대민접촉도 전혀 없는 이 지역에서 거주도 안했던
그리고 전혀 알려지지도 않은 인물을 하루아침에 전격적으로
밀실 공천을 할 수가 있답니까?

현지실사도 없이 세 인물이 공천신청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전화여론조사 실시 중에 전격적으로 교체한다는 것은 도저히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 되고 있을 수 없는 부당한 처사입니다.

전략공천은 꼭 당선될 수 있는 인물을 하는 것인데 시골 정서는
지역에 살면서 24시간 뛰어도 어려운 형편에 갑자기 내려와서는
도저히 당선될 수 없는 상황입니다.

그동안 어려운 형편에서도 당을 위해 헌신하고 10여년을 지켜온
당원들의 노력한 댓 가가 바로 이런 것이라면 어느 누가 당을 위해
일하겠습니까?

우리 당원들은 일치단결하여 투쟁할 것임을 만천하에 공표합니다.


한나라당 서산, 태안 지구당 당원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