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의 미지막날에는 롱비치항으로 돌아오는데
해상에서 느린속도로 운항하여 여행객들이
선상에서 즐길수 있도록 각종 이벤트가
열렸습니다.
말이 통하기에 난 여행객들과 함께 동참하며
가라오케 룸에서는 영어노래도 불렀고
수영복을 입고 자쿠지 체험도 해보고
미니골프도 쳐보고 바다가 내다보이는 운동실에서
운동도 해보고 카지노에서는 미국인들이 노름하는것을
재미있게 구경도하고 극장에서 뮤지칼 공연도
구경하고 코미디언이 나와서 쇼하는것을 들으며
박장대소로 웃기도하고 여행객들과 함께 호흡하며
지내니 더욱 즐거웠 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