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작은딸과 게티스버그 ( Gettysburg)라는 곳에
다녀왔다.
1863년 6월에 남북전쟁이 일어났던
전쟁터인데 무려 3일동안에 오만천명이
전사한 미국역사상
제일 참혹한 전쟁사가
있는 역사적인 곳이다.
끝없이 드넓은 들판이
전쟁의 흔적들로 가득했다.
그 유명한 링컨대통령의
게티스버그 연설이
이루어진 곳이다
아래의 글은 네이버에서
따온글이다
1863년 11월 미국의 제16대 대통령인 링컨(A. Lincoln)이 남북전쟁 희생자의 영령을 위로하기 위해 펜실베이니아 주(州) 게티즈버그 국립묘지 설립기념식에서 행한 연설이다. 연설 가운데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정치(…government of the people, by the people, for the people)'라는 명언을 남겼는데, 이 말은 민주주의의 정의를 잘 나타내고 있으며, 민주정치의 실천이념이 되고 있다.
(위의 글은 네이버에서
따온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