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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사모 가을 선운사 단풍여행

Annylee 2018. 11. 9. 22:03

 

 

 

 

 

 

 

 

 

 

 

 

 

 

 

 

비가오는날이라 걱정을 하며 집을나선것은

한낮 기우에 불과했다.

선운사에 도착해보니 어느때보다도

단풍이 온산을 붉게 물들이고 있었다.

비가오니 비 바람에 흩날리는 낙엽들이

더욱 운치가 있었다.

예사모 회원들과의 단풍여행은

좋은 추억으로 남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