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딸이 떠난지 며칠안되어 이번엔
작은딸이 워싱턴에서 날아왔다.
큰딸보낼때 며칠있으면 작은딸이
오니까 덜섭섭했는데 작은딸 내외를
보내고 집에오니 집안이 텅빈것 같아
허전하여 눈물이 핑돈다.
그동안 작은딸 내외와 동해안으로
남해안 서해안을 두루 다녔는데
더 못다녀서 아쉬움이 남는다.
L.A.까지 잘 도착했다는 소식을
들으니 안심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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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딸보낼때 며칠있으면 작은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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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내고 집에오니 집안이 텅빈것 같아
허전하여 눈물이 핑돈다.
그동안 작은딸 내외와 동해안으로
남해안 서해안을 두루 다녔는데
더 못다녀서 아쉬움이 남는다.
L.A.까지 잘 도착했다는 소식을
들으니 안심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