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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딸 결혼식 6 월18일
Annylee
2017. 6. 21. 09:03
34년을 키워 시집보내던날 행복하기도했고
가슴 저려옴도 느꼈네요.
부디 행복하게 잘살아 주기만 바랄뿐이지요.
결혼식 치르고 다시 캘리포니아 큰딸집으로
오니 피곤이 한꺼번에
몰려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