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만난 대학 동창들 오랫만에 대학동창들이 함께 모였다. 그중에는 학교졸업하고 곧 도미하여 선생님이 된 친구가 40년 만에 오산의 공군기지내에 있는 외국인학교 선생님으로 취임하여 한국으로 오게되어 우리를 만나 더욱 반가웠다. 그녀의 남편은 전형적인 미국신사로 참으로 멋있는 남편이었다. 더구나 어찌나 행복.. 최근 사진들 2009.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