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 에서 실로 오랫만에 외출을 하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그간 투병생활로 인하여 여행은 꿈도 못 꾸다가 청양의 형님댁 별장에 와서 좋은 시간 보내고 지금은 예산 소복 갈비 먹으러 가는중입니다. 세상이 넘 아름다워 보이고 날씨가 어느새 초여름으로 다가왔네요. 논에는 모내기 작업 .. 카테고리 없음 2017.05.22
어버이날에 / 5 월7일에 쓴글을 페북에서 옮겨옴 내일 어버이날이라고 오늘 언니와 조카부부가 점심먹자고 우리집에 방문하였다. 사실 난 어버이날을 참싫어한다. 두딸들이 곁에 없어서 나에게 카네이션을 달아줄 사람도 없고 카네이션을 달아드릴 부모님도 안계셔서 참 쓸쓸한데 조카부부가 와서 즐거운 점심을 함께하니 올해.. 카테고리 없음 2017.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