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출근하던 날 남편이 출근하던 날 정장으로 말쑥하게 차려입은 젊은 기사가 검은 승용차와 함께 대기하고 있다가 남편이 내려오자 정중하게 인사하며 차 문을 열어준 후 유유히 아파트를 빠져나가는 것을 아파트 베란다에서 지켜본 나는 이제야 실감이 나서 가슴이 뭉클하고 안도의 한숨이 절로 나왔다. 그동안 마.. 나의 자작글 2010.01.07
친구 부부와함께 용산 미8군 안에 있는 호텔과 부페식당에서 연말을 맞이하여 대학동창이 용산 미8군 안에 있는 부페식당으로 초대하여 우리 부부는 친구부부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최근 사진들 2009.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