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의 오두막

명동에서 열린 초등 동창회 마치고 친구와 함께 처음으로 청계천을 돌아 보았다. 예쁘게 단장된 청계천이 아름다워 감탄사가 절로 나왔다.

해군함대를 견학하고 서해교전 전적비앞에서 예지원 분과회원들과함께

안견기념사업의 일환으로 문학강연이 있었다. 가수 이동원씨가 유명한 향수를 불러 주어 흥을 돋구어 주었다. 우리 시낭송회에서는 안견의 찬시를 낭송하였다.

♧ 추억을 먹고사는 삶이여 ♧ 봄비처럼 닥아왔다가 가을 낙엽과 함께 떠나간 사람이여. 파아란 하늘 아래 공허한 마음 달랠길 없어 시린가슴 부여잡고 이리딩굴 저리딩굴 굴러다니는 낙엽같은 인생이여. 어슴프레 떠오르는 아름다운 추억 잊지못하는 마음 애써 떨쳐 버리려 차거운 가을비 속에 추억..

간월도 철새 기행전에 문학 서클에서 시화전을 출품하였다. 나도 졸작 하나를 전시하여 처음으로 후배와 함께 관람하러 갔다. 심화영 무용단원들이 축하 무대를 장식하였고 뜬쇠의 사물놀이패가 흥을 거두었다.

이회창 전 한나라당 대표님과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님과 유세장에서

앨범을 정리하다 또다른 사진을 찾았다.

앨범을 정리하다 또다른 사진을 찾았기에 여기에 보관하기로 하였다.

고북의 국화전시회에서 시낭송 회원들과 그리고 탈북자 한커플이 문화원에서 주관하여 결혼식을 올렸다. 강변가요제에서 대상을 받은 가수 조인숙씨가 출연하여 축가를 부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