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예지원 30주년 행사에 다녀와서

예지원 30주년 행사에 다녀와서.

대부분의 친지들이나 이웃들이 내가 예지원에 간다고 하면
그곳이 무엇하는곳이냐?고 반문한다.

어제 옥산님의 강의도 잘라먹고 황급히 달려간곳이
바로 예지원 행사이다.
예지원 개원 30주년행사가 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천여명의 회원과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참에 간단하게 禮智院에 대한 소개를 조금 하고져한다.

禮智院은 양지회의 전신으로 1974년 MBC방송
강영숙 아나운서(현 원장님)께서 맡아서 운영하기 시작하였다.
禮智院의 설립목적은 우리의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고 전통을
사랑하고 예절바른 삶을 생활화하며 우리문화가 세계로 뻗어가는데
일조를 하는데 목적이 있다.

6개월간의 교육을 통해 慣,婚,喪禮, 生活禮節, 茶道.,등
우리 모든 여성들이 배워야할 모든 禮와 智를 가르키고 있다.

또한 규수반을 운영하여 결혼을 앞둔 규수들에게
모든 신부가 배워야할 예의범절을 가르키며,
그야말로 신부 수업을 하는곳이다.

禮智院을 거쳐간 회원과 예비신부들은 30년동안 이루 셀수도 없이 많다.
6개월의 교육과정이 끝나면 平生會에 입회하여 한달에 한번씩 열리는
平生會에 참석하여 예지회원으로서 예절과 지식과 정보를 강의 받는다.

본인은 평생회의 총무를 2년전에 역임 한바있다.
더 자세한 사항을 알고 싶으신분은 예지원 홈페이지를 링크 하오니
들어가 보시기를 바랍니다.

우리카페의 여성회원이 가고싶거나
따님이나 부인을 예지원에 보내시고 싶으신분은
저에게 연락을 주시면 성심성의껏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출처 : 향이그윽한 애니의 홈입니다..

글쓴이 : Anny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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