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을딸이 애지중지하던 고양이 모조 작은딸이 17년동안 애지중지 키우던 고양이가 천수른 다하고 하늘나라로 갔다. 작은딸이 며칠을 울며지내면서 살려보려고 애를썻으나 수의사도 천수를 다했으니 달리 방법이 없다고 하니 울면서 일요일인 어제 동물병원에 가서 안락사를 시키고 왔다고 또 울어대니 나도 가슴 아.. 카테고리 없음 2019.06.24
작은딸과의 추억들 큰딸이 떠난지 며칠안되어 이번엔 작은딸이 워싱턴에서 날아왔다. 큰딸보낼때 며칠있으면 작은딸이 오니까 덜섭섭했는데 작은딸 내외를 보내고 집에오니 집안이 텅빈것 같아 허전하여 눈물이 핑돈다. 그동안 작은딸 내외와 동해안으로 남해안 서해안을 두루 다녔는데 더 못다녀.. 카테고리 없음 2019.06.01
큰딸과 함께한 시간의 흔적들 오랫만에 귀국한 큰딸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쌔크라멘토 에 거주하며 캘리포니아 주지사의 고문변호사로 일하고 있다. 어느새 시간이 훌쩍 지나 오늘 다시 돌아가는 날이라 마음이 너무 허전하고 서운하여 그동안 함께지냈던 시간의 편린들을 정리하며 추억으로 남긴다 카테고리 없음 2019.05.11
큰딸이 사준 어버이날 점심 오랜만에 집에온 큰딸이 그동안 한번도 어버이날에 함께한 시간이 없었다면서 이모와 외삼촌 부부를 초대하여 판교에 있는 꽃달임 이란 한정식집으로 점심 먹으러 갔다. 생전처음으로 딸에게서 받아본 어버이날 점심이다. 미국에서 태어나 고등학교시절 부터 미국에서 혼자살아.. 카테고리 없음 2019.05.09
천리포 목련축제 목련축제가 열리고있는 수목원에 후원 회원의 날이 겹쳐져 일반에게 개방되지 않은 곳을 회원들에게 개방하여 원장님의 설명을 들으며 둘러 보았다 최근 사진들 2019.04.22
올해 마지막 무용수업을 마치며 어느덧 한해가 저물어가 무용수업 마지막 이라서 회원들과 맛있는 점심 같이하고 찻집에서 차마시며 올한해의 대미를 장식하였다. 카테고리 없음 2018.12.29
하얏트호텔의 이동준 디너쇼에서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이동준 디너쇼에 다녀왔다. 이동준가수는 태권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에서 연기자로 활약하더니 수년전부터는 가수로서 왕성하게 활동하고있다. 참재주가 많은 가수다. 유익종이 들려주는 감미로운 노래가 참 좋았다. 집에 오니 자정이 되어가고있었다. 카테고리 없음 2018.12.28
아다모 모임 올해 아다모 마지막 모임을 삼성동 한미리에서 하고 근처 포스코 건물내에 있는 붘카페에 들려 수다떨다보니 어느덧 해가 뉘였뉘였하여 서둘러 귀가하였다. 카테고리 없음 2018.12.20
프리마호텔에서 송년회 송년회에 언니와함께 참석 했다. 이진관가수외 다수의 가수들이 흥겨운 여흥시간을 마련했고 많은경품이 있었는데 나에게는 조그만 행운도 따라주지 않았지만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카테고리 없음 2018.12.04